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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0일.
공릉동에 위치한 키친샐러드팩토리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조촐한 와인 파티를 하기로 했다.
와인 콜키지는 테이블당 단돈 만원.
와인은 각자 집에 있는 와인을 가져 오기로 했다.
좋은 친구+ 좋은 와인+ 좋은 음식= 유쾌한 밤이 되었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먹은 와인 각각의 맛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로지 그 유쾌함 만이 지금 기억에 남는다.
맛도 좋고 가격도 싸고, 콜키지도 저렴한 키친샐러드팩토리를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지금 생각해도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유쾌한 밤이었다.
공릉동 산업대 근처에 위치한 키친샐러드팩토리.
첫 방문이다.
넓직한 실내와 심플한 의자와 테이블이 내맘에 든다.
첫번째 시음 와인.
메짜코로나 피노그리지오.
두번째 시음와인.
오차가비아 레이시스 노블레.
칠레산, 까베르네소비뇽.
세번째 시음와인.
샤또 끌로스리 드 그랑 뿌조.
네번째 시음와인.
제이콥스 크릭 쉬라즈 카베네.
호주산, 쉬라즈+ 까소.
샐러드 1.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2.
샐러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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