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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304 Noble Vinos, Chateau Camarsan

2013. 8.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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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신세계에서 산 와인을 마셔 보았다.

미각치 인지라 이젠 와인의 맛을 구분해 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냥 기록용으로 글을 남기고자 한다.

 

 

 

 

 

 4월 21일. Noble Vinos.

 

 

 

 

 

 노블 비노스 까베르네.

칠레 central valley, 까소.

맛은? 가물 가물. 기본은 했던걸로 기억.

 

 

 

 

 

 족발, 만두, 오뎅과 와인.

이것이 진정한 테이블 와인의 모습이 아닐런지.

 

 

 

 

 

 4월 26일.

Chaeau Camarsan.

 

 

 

 

 

 샤또 까마르산.

프랑스 보르도산 와인.

 

 

 

 

 

라면, 크로켓과 와인.

맛은 역시 가물 가물. 뭐 어떠면 어떠하리.

세상 모든 와인이 다 먹을만 한데...

모든 와인에는 포도 농부의 땀과 와인 생산자의 땀이 배어 있을테니 말이다.

이것도 진정한 테이블 와인의 모습이 아닐런지.

어느샌가 와인이 생활의 일부가 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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