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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308 압구정역 추억의 실내포차 '한잔의 추억'

2013. 10.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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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옥에서 식사를 하고 이차는 한잔의 추억으로 가기로 했다.

 

 

 

 

 

 한잔의 추억, 일명 한추 입구 모습.

동네 분위기완 조금 어울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분위기, 그렇지만 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라고 함.

 

 

 

 

 

 후라이드 치킨, 고추튀김, 한추 떡볶이, 오뎅탕 주문.

니네들 방금 밥 먹고 나온 애들 맞음?

 

 

 

 

 

 후라이드 치킨, 아주 바삭 바삭함.

어린 시절 먹던 맛과 유사함.

 

 

 

 

 

 이 집의 강력 추천 메뉴, 고추튀김.

 

 

 

 

 

 한 입 베어 물어보니 역시 맛있음.

 

 

 

 

 

 한추 떡볶이. 비쥬얼이 일단 합격!

 

 

 

 

 

 특이하게도 당면이 많이 들어간 걸쭉한 떡볶이 였다.

 

 

 

 

 

마지막으로 나온 오뎅탕.

역시 걸쭉하다.

한추, 그 명성은 익히 들어왔던 곳이다.

음식맛은 추억의 맛, 가격은 역시 가로수길 수준, 주변 물은 최강.

너무 너무 맛있다거나 먹고 나면 중독이 된다거나 그런 곳은 아니지만, 너무나 세련된 이곳 가로수길을 묵묵히 지켜내 주는

추억의 맛집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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