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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312 교대역 참치집 '유성참치'

2013. 12.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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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의 송년회는 교대역 근처의 유성참치에서 하기로 했다.

 

 

 

 

 

 기본 세팅.

 

 

 

 

 

 흑임자죽?으로 먼저 속을 뎁힌다.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해산물을 준비해 주셨다.

 

 

 

 

 

 친구들 모두 등장하고 우린 스페셜을 주문하였다.

 

 

 

 

 

 참치를 기다리는 동안 옥수수와 은행구이가 나왔다.

 

 

 

 

 

 이어서 등장한 오늘의 메인, 참치회.

딱 보기에도 구성도 알차고 비주얼도 좋다.

다만, 좀 더 해동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하물며 와사비도 살짝 얼어 있다.

그래도 참치의 질이 좋다 보니 맛은 좋았다.

폭탄주 한두잔을 마시면서 맛있는 참치를 부지런히 먹었다.

 

 

 

 

 

 리필 된 참치도 수준이 확 떨어지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물고기 구이와 조림이 나왔다.

 

 

 

 

 

 두번째 리필까지 먹으니 꽤 배가 부르다.

 

 

 

 

 

마무리는 참치 초밥이다.

처음 가 본 유성참치, 그닥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질 좋은 참치를 맛 볼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그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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