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다오통(Dao Thong)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시간은 오후 6시.

언제 올지 모르는 이곳에서 오늘 저녁 식사까지 해결하기로 했다.

 

 우리가 가려는 식당은 타키엥, 방니앙 시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타키엥에 가보니 문이 닫혔다. 성수기에만 영업 하는 모양이다.

 

 타키엥 바로 옆 다오통으로 가기로 했다.

https://goo.gl/maps/wKtpjXVeC2z2w8kG6

Dao Thong Restaurant · 65/1 MOO 5 , Bangniang, Khuk-Khak, Takuapa, Phang-nga 82190 태국

 

 다오통 메뉴판을 들고 주문을 한다.

 

 일단 이집의 대표 메뉴인 Hot plate with seafood 하나.

 

 팟타이 쿵 하나.

마눌님은 이번 여행에서 매끼마다 팟타이 먹기에 도전하겠다고 한다. 과연~ 투비 컨티뉴드.

 

 fride sweet green curry with chicken 하나.

그리고 스팀드 라이스 두개, 창 비어, 오렌지 주스.

 

 대략 이런 타이 스러운 분위기.

 

 핫 프레이트의 불쇼가 볼만 하다.

 

 그린 커리 등장.

 

 완소 팟타이 쿵 등장.

 

 불쇼가 아름다왔던 핫 플레이트.

 

 음식의 비주얼도 굿, 맛도 굿.

정통 타이식은 아니고 약간 인터내셔날 스타일듯 하다.

우리 입맛에는 너무 맛있다.

 

 해는 뉘엇 뉘엇 저물고 카오락의 하루가 저물고 있다.

몇시간 전에 사떼를 폭풍 흡입한 사람들이 맞는지?

우리는 모든 음식을 완전 클리어 했다. ㅋ

 

총 760 바트 + 팁

 

너무나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세븐 일레븐에 들려 맥주와 음료 등을 샀다.

방니앙 시장 앞 택시 부스에서 택시를 타고 리조트로 귀환.(택시비 150 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