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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505 도봉산 다락능선을 타다 2

2015. 6.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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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에 올랐다.

 

 

 

 

 

 Y 계곡 앞에 도착하였다.

나에게 Y 계곡은 한번으로 족하다.

우리는 우회로를 이용하였다.

 

 

 

 

 

 자운봉과 신선대.

 

 

 

 

 

 도봉산을 대표하는 세 봉우리-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정말 오랜만에 신선대에 올라본다.

 

 

 

 

 

 선선대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신선대 정상은 바람이 거세다.

 

 

 

 

 

 그래도 멋진 전망 한번 봐 주시고.

 

 

 

 

 

 카메라로 몇 컷 남긴다.

 

 

 

 

 

 이제 하산 하기로.

 

 

 

 

 

 자운봉의 자태는 볼때마다 신기하다.

마치 레고 블럭 같이 생겼다.

 

 

 

 

 

 오후 5시경 하산 완료.

약 네시간의 ㅎㄷㄷ 한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산행 뒤풀이는 간단하게 하기로 한다.

미미네에 들러 고등어 구이.

 

 

 

 

 

그리고 닭발을 맛있게 먹었다.

 

처음 도전해본 다락능선은 그 명성대로 꽤 힘든 산행 코스 였다.

다음번엔 망월사쪽으로 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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