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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505 북촌한옥마을 구석 구석 돌아보기 1

2015. 6.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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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7일.

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북촌한옥마을을 마눌님과 같이 가 보기로 했다.

 

 

 

 

 

 오후 2시 20분경, 안국역 도착.

안국역 2번 출구를 나와서 직진.

 

 

 

 

 

 재동관광안내소에 들러 북촌 지도 한장을 얻었다.

오늘 우리는 산책이 목적이니 북촌 8경을 하나 하나 찾아 보기로 했다.

 

 

 

 

 

 1경과 2경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만난 대박집- Pansteak.

 

 

 

 

 

  오!  이런 낮잠카페는 처음 보는 곳이다.

1시간 5천원 나름 솔깃하다.ㅋ

 

 

 

 

 

 커피, 샌드위치 가게 건물이 이뻐서 한컷.

 

 

 

 

 

 포스가 느껴지는 한정식집을 발견했다.

오늘 점심은 여기서 먹기로 결정.

 

 

 

 

 

 오후 2시 반경, 한정식집 돌담집에 입장.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푸짐한 일인 1만원짜리 정식을 맛있게 먹었다.

 

 

 

 

 

 1경을 찾지 못한채 2경을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한옥을 개조한 옷가게.

꽤 고급지다. ㅋ

 

 

 

 

 

 아마도 요기가 북촌 2경- 원서동 공방길.

왕실의 일을 돌보며 살아가던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골목끝에서 돌아 나오는 길에 고저택이 있어서 잠시 들어가 보기로.

원서동 고희동 가옥 이라고 한다.

비교적 옛 모습이 잘 보존된 가옥 인 것 같다.

 

 

 

 

 

 재동관광안내소로 돌아 오는 길에 길 한가운데에 서 보니 여기가 바로 북촌 1경- 창덕궁 전경.

 

 

 

 

 

 재동관관안내소를 지나 명인박물관 쪽 골목길로 진입한다.

 

 

 

 

 

 담벼락이 독특하고 아름답다.

 

 

 

 

 

 한옥 스테이- 청연재.

 

 

 

 

 

 예쁜 작은 골목을 지난다.

 

 

 

 

 

 예쁘고 앙증맞은 가게.

 

 

 

 

 

많은 가게들이 밀집해 있는 계동길에 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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