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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505 도봉산 다락능선을 타다 1

2015. 6.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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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4일.

그동안 도봉산은 많이 올라 봤지만 다락능선은 타보질 못했다.

오늘은 마눌님과 다락능선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느그적 거리다 보니 오후 1시에야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도봉산 입구 지나서 표지판을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아직까지는 편안한 산길이다.

 

 

 

 

 

 멀리 조망 한번 봐 주시고.

 

 

 

 

 

 은석암을 만났다.

잠시 들르고 싶었지만 갈길이 멀기에 구경만 하고 패스.

 

 

 

 

 

 은석암을 지나서 부터 험한 암릉길이 시작된다.

아마도 여기서 부터가 대략 다락능선의 시작점 일 것이다.

* 실제로는 은석암 지나 400미터 오른 후 부터가 다락능선이라고 한다

 

 

 

 

 

 몸은 힘들지만 멋진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전망 좋은 곳에서 셀카를 찍는 청년들.

 

 

 

 

 

 자운봉까지 0.8km.

 

 

 

 

 

 지금까지도 벅찬 산길이었는데 이젠 아예 암벽 등반 이다. ㅠㅠ

 

 

 

 

 

 간간히 보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답지만.

 

 

 

 

 

 염통이 쫄깃해지는 구간이 계속 나타난다.

 

 

 

 

 

 그래도 이리 멋진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아마도 이곳이 최고의 포인트가 아닐런지.

 

 

 

 

 

 정말 너무나 힘들게 포대 정상에 도착하였다.

 

 

 

 

 

포대 능선에 올랐으니 지금부터 산행은 그나마 좀 수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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