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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504 걷기 편안한 서울 성곽길 낙산코스

2015. 6.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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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1일.

오늘은 걷기 편안한 성곽길을 친구 한명과 같이 걸어 보기로 했다.

우리가 선택한 코스는 서울 성곽길 낙산 코스.

 

 

 

 

 

 한성대 입구역에 내려서 혜화문 맞은편에서 오늘의 도보 관광 시작.

 

 

 

 

 

 성곽을 따라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커피 한잔 하고 싶었던 카페 마루.

 

 

 

 

 

 장수마을 지나서 계속 성곽을 따라 오른다.

 

 

 

 

 

 낙산공원으로 통하는 암문에 도착하였다.

암문을 지나 낙산공원으로 입장.

 

 

 

 

 

 낙산공원 안에서 만난 개나리.

 

 

 

 

 

 그리고 눈이 부시게 만개한 벚꽃.

 

 

 

 

 

 벚꽃 로드에 서서 벚꽃에 흠뻑 취한다.

 

 

 

 

 

 친구가 준비해 온 칵테일(코스모폴리탄)을 마시면서 술에 취하고 봄의 향취에 취하고. ㅋ

낙산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길을 나선다.

이화마을로 통하는 암문이 있어서 이화마을로 입장.

 

 

 

 

 

 이화마을로 입장하자마자 만나는 전집, 오공팔샵.

 

 

 

 

 

 이화마을을 한번 둘러 보기로.

 

 

 

 

 

 요런 게스트 하우스에서도 꼭 한번 자 보고 싶다.

 

 

 

 

 

베란다에 예쁜 꽃이 인상적이었던 카페.

 

 

 

 

 

 커피, 막걸리, 브레드.

 

 

 

 

 

 뛰어가는 히잡? 쓴 아주머니.

 

 

 

 

 

 예쁜 커피집.

 

 

 

 

 

이화마을에서 가장 핫 한 곳.

 

 

 

 

 

 요긴 미용실 이었던것 같음?

 

 

 

 

 

꽃 그림이 그려진 계단.

이화마을을 빠져 나오기 전에 이화마을 초입에 있던 전집(오공팔샵)에서 김치전과 막걸리 한잔을 마시면서 오늘의 피로를 풀었다.

 

 

 

 

 

 이화마을 나와서 얼마 걸으니 나타나는 동대문.

낙산코스의 마지막을 알리는 랜드마크이다.

 

 

 

 

 

저녁은 동대문 생선 골목에서 하기로 했다.

처음 가본 생선 골목에서 우리는 호남집을 선택.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했다.

 

 

 

 

 

 티비에서 본 기억이 있는 이 호남집은 역사가 꽤 오래된 식당으로 알고 있다.

 

 

 

 

 

 무얼 시킬까 고민중이었는데 모듬을 추천해 주셔서 모듬으로 주문.

 

 

 

 

 

모듬 생선 구이에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오늘의 성곽길 도보 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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