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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에 올랐다.
Y 계곡 앞에 도착하였다.
나에게 Y 계곡은 한번으로 족하다.
우리는 우회로를 이용하였다.
자운봉과 신선대.
도봉산을 대표하는 세 봉우리-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정말 오랜만에 신선대에 올라본다.
선선대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신선대 정상은 바람이 거세다.
그래도 멋진 전망 한번 봐 주시고.
카메라로 몇 컷 남긴다.
이제 하산 하기로.
자운봉의 자태는 볼때마다 신기하다.
마치 레고 블럭 같이 생겼다.
오후 5시경 하산 완료.
약 네시간의 ㅎㄷㄷ 한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산행 뒤풀이는 간단하게 하기로 한다.
미미네에 들러 고등어 구이.
그리고 닭발을 맛있게 먹었다.
처음 도전해본 다락능선은 그 명성대로 꽤 힘든 산행 코스 였다.
다음번엔 망월사쪽으로 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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