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 도쿄여행 1일: 시부야 센타가이

미도리 스시에서 너무나 맛있는 스시를 먹고 우리는 이제 다시 관광객 모드로 변신.

다음 일정은 시부야에서 제일 핫 한 거리 '센타가이' 산책이다.

 

마크시티 건물에서 내려다 본 시부야의 명물, 스크램블 교차로.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서 센타가이로 이동 중.

이런 스타일의 교차로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 보았다.

 

센타가이 입구.

 

정면에 포에버 21이 보인다.

 

요런 집도 한번 가보고 싶긴 하다.

 

이건 24시간 오픈 피자집.

 

아마도 라멘집.

 

패스트 푸드점, 퍼스트 키친.

 

규돈집, 마쓰야.

 

스탠딩 스시바, 우오가시 니혼이치.

 

가격이 대박 저렴하다.

기회가 된다면 요런 곳도 방문해 보고 싶다.

서서 먹는 스시는 맛이 어떨런지.

 

버거킹에서 파는 검은색 버거.

 

아직 낮이라 그런지 거리가 그리 붐비지는 않는다.

 

유명한 라멘집, 카마쿠라.

 

요기는 교자집.

 

지하 1층에 프렌차이즈 이자카야, 와라와라가 보인다.

 

포스가 보이는 집, 손님도 꽤 많아 보인다.

 

회 덮밥이 583엔.

배만 부르지 않았다면 들어가서 먹고 싶은 비주얼과 가격이다.

 

중고 서점이 보여서 구경이나 해 보기로.

 

우리네 서점과 그리 달라 보이지는 않는다.

 

센타가이 거의 끝까지 다 온 것 같다.

센터가이는 음식점이 주를 이루는 거리 같이 느껴 졌다.

시부야에서 한끼를 해결하려면 센타가이에서 해결하면 좋을 듯 싶다.

다음 목적지는 하라주쿠 인데 전철을 타고 갈 건지 걸어갈 건지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 보았다.

모두들 걷고 싶다고 해서 길을 물어서 걸어 가기로 했다.

한 정거장이니 그리 무리는 아닐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