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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1701 제렌폴 DSLR 핸드 스트랩을 구입하다.

2017. 2.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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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d에 어울릴 만한 핸드 스트랩을 하나 사고 싶었다.

수없이 검색에 검색을 했지만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찾기는 어려웠다.

포기할 무렵 제렌폴 제품이 눈에 들어 왔고 결국은 제렌폴 제품을 주문하게 되었다.

 

 

 

 

봉투 하나가 배송 되었다.

 

 

 

 

 

나는 카멜 브라운을 주문.

 

 

 

 

 

제렌폴이란 회사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주로 가죽 관련 제품을 파는 회사다.

 

 

 

 

 

가죽 스트랩과 연결 부품 세개로 구성되어있다.

 

 

 

 

 

먼저 카메라 옆쪽 부위에 핸드 스트랩을 연결한다.

 

 

 

 

 

제렌폴 로고가 잘 보이게 나사를 꽉 잠궈준다.

 

 

 

 

 

그다음에는 핸드 스트랩과 연결된 금속 부품에 기존의 캐논 목줄을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카메라 바닥에 스트랩을 동전을 이용하여 고정한다.

 

 

 

 

 

이 핸드 스트랩의 장점은 독보적인 예쁜 디자인 뿐이 아니다.

바로 요렇게 스트랩을 제거 하지 않고도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카메라에 장착한 후의 옆 모습.

 

 

 

 

 

디자인적인 측면에선 이 제품을 능가할 만한 제품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스트랩 안으로 손을 넣어 카메라를 잡아 보았다.

어느정도 예상한 대로 카메라가 딱 붙는 느낌은 없다.

스트랩 길이의 미세조정이 힘들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한 단점이다.

비록 착 감기는 감은 없지만 모양이 예쁘고 배터리 교체도 용이하니 나에겐 아주 만족 스럽다.

이제 핸드 스트랩까지 달아 줬으니 100d를 더 자주 들고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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