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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706 속초 여행 2일: 이모네 식당에서 아점을 먹다.

2017. 7.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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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6일,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없다.

느즈막히 일어나 체크 아웃하고 아점을 먹은 후에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전경.

 

 

 

 

 

호텔 복도의 유리창에서 내려다 본 대포항 전경.

우리는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이른 아점을 먹기 위해 이모네 식당으로 향했다.

오전 11시경 이모네 식당에 도착했으나 역시나 웨이팅.

식당에 전화번호를 남기고 주변을 산책하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식당 주변을 산책 중 티비 출연으로 엄청나게 유명해진 당근 마차를 발견했다.

 

 

 

 

 

멀리 등대전망대가 보인다.

 

 

 

 

 

바닷가엔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해변 놀이 중이다.

 

 

 

 

 

착하게 생긴 개 한마리가 있어서 한 컷.

 

 

 

 

 

11시반경 이모네 식당으로 입장.

우리는 생선모듬 중자를 주문.

 

 

 

 

 

좀 기다린 후에 생선모듬 중자가 나왔다.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게 맛은 최고다.

맛있는 아점을 먹고 차를 몰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역시나 예상대로 엄청난 잼을 맞이했다.

 

푸른 바다와 맛있는 해산물이 그리워 찾게된 속초에서 우리는 두가지 목적을 잘 달성하고 돌아왔다.

얼마 후 속초-양양간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된다면 더 빨리 속초에 갈 수 있지 않을까.

과거엔 동해하면 강릉을 떠올렸는데 이젠 동해하면 속초를 떠올린다.

인프라가 나의 사고까지 바꾸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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