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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101 남양주 보리밥집 `정통보리밥집`

2011. 1. 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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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해가 밝았다.오늘은 2011년 1월 2일.

새해도 되고 해서 장인, 장모님과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가까운 곳에 어디 가 볼만한 곳이 없나 인터넷 검색을 해서 고른 곳이 '정통보리밥집'이다.

차를 몰아 정통보리밥집을 찾아갔다.

 

 

 

정통 보리밥집을 찾아 갔다.

 

 

 

 

정통보리밥집 이라니 이름이 재밌다.

 

 

 

 

메뉴판을 보니 인터넷 블로그에서 보았던 거 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 뭐 어쩌랴.

정통보리밥정식, 보쌈, 떡갈비, 동동주를 시켰다.

 

 

 


 

먼저 계란찜이 나오고...

 

 

 

 

기본찬이 나온다.

 

 

 

 

이어서 보쌈이 나오고...

 

 

 


 

비빕밥 재료가 나온다.

 

 

 


 

된장찌개.

 

 

 

 

비지찌개.

 

 

 


 

묵은지에 돼지고기를 싸 먹어 보니 양은 좀 적은 편이지만 맛은 좋다.

 

 

 


 

아들을 위해 주문한 떡갈비가 나온다. 왠지 맥도날드가 떠오른다.^^

 

 

 


 

마지막으로 국수가 나온다.

가격이 조금 올라서 약간 비싼 느낌도 들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음식맛이 좋은 편이다.

 

 

 


 

밖으로 나와 보니 멋진 한강변의 풍경이 보인다.

 

 

 


 

커피 한잔 마시고 눈밭을 산책하였다.

웰빙 음식 식사와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음식점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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