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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811 선릉역 이자카야 '센도수산'

2019. 1.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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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7일.

신흥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2차로 간 곳은 센도수산이다.

 

 

 

 

예전에 가보려 했다가 가격대가 높을 것 같다고 가지 않았던 곳이다.

 

 

 

그림은 좋아 보인다.

 

 

 

대방어도 좋지만 방어만 먹으면 느끼.

 

 

 

모듬회 중자로 주문.

 

 

 

기본 안주인 오이 샐러드.

소스가 뭔진 모르겠으나 나름 괜찮은 조합이었음.

 

 

 

강남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이면 훌륭한 편임.

 

 

 

아마도 방어인듯.

 

 

 

넌 누구냐.

 

 

 

고등어.

회가 싱싱하고 숙성도 잘 되어 있어서 만족.

 

 

 

옆 테이블 아가씨들이 맛있게 먹는게 있어서 물어보니 부야베스.

프랑스 생선 스튜인 걸로 알고 있는 음식이다.

난 한번도 못 먹어 본 음식이라서 무조건 주문.

 

 

 

부야베스 등장.

뭔가 허전해서 옆 테이블을 스캔해 보니 면이 빠졌네 그랴.

 

 

 

면 추가 해서 맛 보니 왜 다들 이걸 먹고 있는지 알 것 같다.

안주도 되고 해장도 되는 뭐 그런 음식중의 하나이다.

내친 김에 면 하나 더 추가해서 맛있게 먹고 일어 섰다.

회도 괜찮고 부야베스도 괜찮았음.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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