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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2207 아와테레 소비뇽 블랑

2022. 8.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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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0일 수요일.

오늘의 시음 와인은 아와테레 소비뇽 블랑.

여름엔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 제격이다.

 

 

뉴질랜드 말보로 지방의 소비뇽 블랑 와인이다.

 

* 아와테레 밸리(Awatere Valley)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유명한 세부산지 세곳 중 하나로 말보로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말보로 전지역의 포도밭 중 아와테레에 위치한 포도밭은 30%정도 규모이며, 주로 소비뇽 블랑으로 허베이셔스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70933&cid=48185&categoryId=48301

 

아와테레 소비뇽 블랑 2018

반짝거리는 옅은 금색을 띠고 있으며 시트러스, 허브 등의 밝은 아로마가 코를 자극한다. 입안에서는 쥬시한 라임과 잘 익은 열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진다. 루비색의 자몽과 구아바의 달콤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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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구입가는 15,800원.

생산자는 코노 소비뇽 블랑을 만드는 코노다.

 

오늘의 와인 친구는 대만선수산의 광어 세꼬시다.

 

아직도 에전 가격을 고수하고 있다- 광어 세꼬시 작은 것 25,000원.

 

간단하게 차린 한상 차림.

 

예상보다 많이 드라이하다.

단 와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드라이하다.

 

오늘 와인은 내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

그렇지만 와인 탐구 생활은 언제나 즐거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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