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월 19일 화요일.
오늘은 모나크 비스트로에서 와인 모임을 한다.
* 모나크 비스트로는 첫 방문이다.
* 회비는 7만원
처음 와 본 모나크 비스트로.
너무나 멋진 한강뷰 레스토랑이다.
일인 3만원 이상 주문하면 콜키지 프리라고 한다.
와인 모임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6시반 모임인데 부지런히 서둘러서 6시 20분경 도착하였다.
- 잠원역에서 꽤 걸어야 했다.
실내 분위기.
압권은 저렇게 한강뷰 테이블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총 4종인데 모두 클래이 크릭 시리즈 라고 한다.
- 클래이 크릭 샤르도네, 클래이 크릭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 클래이 크릭 빈야드 레드 블랜드,
클래이 크릭 빈야드 피노누아
- 모두 세일가로 19,900원.
스타트는 클래이 크릭 샤르도네.
클래이 크릭 빈야드 피노누아
- 저가 피노누아에 대해 기대가 없었는데 이 와인은 꽤 괜찮은 맛이어서 살짝 놀랬다.
- 가성비 좋은 피노누아 와인이다.
클래이 크릭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
클래이 크릭 빈야드 레드 블랜드
그리고 이건 오늘 오신 분 중에 한분이 찬조해 주신 <스프만테 로쏘 돌체>
음식으로는 버섯 포케 샐러드, 버터 장조림 리조또, 토마호크 스테이크, 감바스 알 아이호,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가 제공된다고 한다.
- 4인 쉐어
버섯 포케 샐러드.
- 포케라는 음식은 처음 먹어 봤는데 스타트로 괜찮은 음식이다.
버터 장조림 리조또.
- 장조림과 리조또는 독특한 조합이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감바스 알 아이호.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
마신 와인들.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괜찮았다.
무엇보다 압권은 한강을 바라보며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필 재방문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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