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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0905 강진 한정식집 `화경식당`

2009. 5.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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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맛이 그리워 다시 찾은 강진.

이번엔 읍내에 있는 화경식당을 가기로 했다.

설성식당 처럼 상다리가 휘어지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름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있다.

설성식당은 설성식당대로 화경식당은 화경식당대로의 맛과 멋이 있다.

반찬 하나 하나가 역시 맛있다.

기회가 되면 강진의 모든 한정식집을 돌아 보고 싶다.

 

 

 

화경식당 입구.

 

 

 


 

우리는 한정식 2인분을 시켰다.

 

 

 


 

숫가락 젓가락 껍데기에 씌여진 문구.

 

 

 

 

드디어 반찬 모두 입장 마치시고 한컷!

 

 

 

 

소고기 불고기.

 

 

 

 

역시 굴비 나와주시고.

 

 

 


 

낙지 데친 것.

 

 

 

 

구수한 시래기 찌개.

 

 

 

 

싱싱한 해삼.

 

 

 


 

코다리.

 

 

 

 

열무김치.

 

 

 


 

새우 나오고.

 

 

 


 

두릅?

 

 


 

소라 무침.

 

 

 

 

표고버섯.

 

 

 

 



젓가락 숫가락 겉표지의 말이 정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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