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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811 가평 5: 호명호수2

2008. 11.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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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는 아들을 달래서 전망대까지 가기로 했다.

 

 

 


전망대 가는길...낙엽을 밟으면서

 

 

 



전망대 가는 길에 바라본 호명호수...

결국 전망대까지 왔는데 전망은 홍보관에서 본 전망만 못하다.

 

 

 

서둘러 내려와 호수를 돌아서 처음 셔틀버스를 탄 곳을 향해 걸었다. 시간이 촉박하다.

 

 


나무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호수가 나왔다.

 

 

 




봄에 오면 더 멋진 풍경이 기다릴것 같다.

 

 

 



저쪽에도 가봤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다음을 기약해야지.

 

 

 



다행히 셔틀버스를 놓치지 않고 타게 되었다. 이 버스를 놓치면 또 한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

 

늦가을 하루를 알차게 보낸 느낌이다.

기회가 된다면 호명호수에 아침 일찍와서 도시락도 먹고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다행히 크게 막히진 않았다.

이젠 겨울을 맞이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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