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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710 삼청동 밤거리

2007. 10.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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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돼지갈비집에서 저녁을 먹은 후 산책이나 할까 하고 삼청동으로 차를 몰았다.

다행히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삼청동을 산책할 수 있었다.

삼청동에 가끔 오고 싶은데 사실 주차할 데가 마땅치 않은게 문제다.

거리엔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이거리에선 우리 아들이 거의 최연소자 인 듯 하다.

낮에 보는 삼청동과는 확실히 다른 풍경이다.

일단 삼청동 길을 죽 걸어 내려왔다.

 

 

 

 

 



 

 


 



이어서 우리는 정독 도서관 가는 길쪽으로 향했다. 작은 예쁜 가게들이 있었다.

 

 

 

 

 



 

 



 

 



 

 





과연 박물관길이라 불릴 만큼 작은 박물관들이 모여 있다.

티베트박물관, 실크로드박물관, 세계장신구박물관, 에로스박물관, 생활차박물관, 갤러리 샤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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