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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0705 평창 산채정식식당 `부일가든`

2007. 5. 2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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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일식당에 가려 했다.그런데 부일가든을 부일식당으로 착각하고 들어가게 되었다.

비록 부일식당을 가려다 잘못 간 곳이었지만 훌륭한 산채정식이었다.

다음에는 부일식당을 가서 두 식당의 맛을 비교해보리라.이런 음식이야말로 웰빙음식이자 슬로 푸드이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막걸리의 안주로 먹으라고 준 두부.

작은 배려가 결국은 큰 배려인 것이다.

 

코다리찜과 젖갈 두 종류를 제외하곤 모두 풀반찬. ㅋ

반찬이 무려 29가지

 

코다리찜

 

더덕구이

 

 

 

* 부일식당과 부일가든을 비교해 놓은 블로그글

https://blog.naver.com/jepark82/1002301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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