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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508 강화도, 월미도 1박2일여행(8월 14일, 15일 1박 2일)

2006. 10. 2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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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보고 싶었던 강화도 여행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우리는 아침 일찍 출발하여 배를 타고 석모도로 갔습니다.

석모도 해안도로 한바퀴 일주하고 보문사에 들러 그 높고 높은 계단을 올라 마애석불좌상을 보고 서둘러 섬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천을 향해 출발 하였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우리는 차이나타운에 가서 맛있는 짜장면, 짬뽕, 군만두를 먹었습니다.

다음날 월미도에 가서 유람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물론 점심으론 회 한접시는 필수겠죠.힘들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보문사 계단 꼭대기에 있는 마애석불좌상.엄청나게 높은 곳에 있다. 하지만 마눌님, 아들도 힘들다면서 끝까지 따라왔다.

 

 

 



다음날 월미도 앞 횟집에서 회한접시와 술 한잔 했습니다.

 

 

 



월미도 유람선 안에서 공연을 하더군요.

 

 

 



월미도 유람선 주위를 배회하는 갈매기.

어떻게 새우깡을 주는지 알고 배 주변만 배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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