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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610 양평 산음 휴양림 1박 2일(10월 28일, 29일)

2006. 11.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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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 본 휴양림입니다.

유명산 휴양림을 예약하려다 실패하고, 겨우 겨우 예약에 성공한 산음 휴양림입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오히려 유명산 휴양림 보다 더 나은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으로 바라본 산.너무 좋습니다. 창을 여니 바로 산이라니 여기서 내가 잠을 잤구나.

 

 

 



휴양림 전경.아침 먹고 산책로 따라 올라가 보니 하나씩 독립되어 있는 곳은 더 좋더군요.

 

 

 

 

 

 

 

쓸쓸한 아침의 산 정경.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휴양림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산책로를 따라가 보니 이리 좋은 독채가 나오네요.담엔 꼭 여기서 묵어 보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장승공원.이리 훌륭한 장승 공원인데 둘러 봐도 푯말 하나 없었습니다.푯말이 있으면 너무 인공적일까봐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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