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611 용인 한택 식물원에 가다(11월 12일)

2006. 11. 14. 댓글 ​ 개
반응형

일요일 느지막히 찾아간 한택식물원.기대 이상이었다.다녀 본 식물원중 최대규모였다. 조성도 너무 잘 되어 있었고...꽃이 모두 시들어서 좀 아쉬웠지만 멋진 단풍이 우릴 반겨 주었다.우리나라에도 정말 좋은 곳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꽃피는 봄에 꼭 다시 오리라 하고 맘 먹었다.

 

 

 

 

 


 

 

멋진 단풍,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전망대에서. 바로 앞에 있는 억새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전경.한폭의 그림같다.그림엽서에 있는 듯 한.

 

 

 



연못과 거기 물위에 있는 나무.광각이 아쉽다.광각이라면 짤리지 않고 다 나왔을텐데.ㅠㅠ

 

 

 



잔디광장... 마주보고 서 있는 연인이 정겹다.^^

 

 

 

 

 

 

 



온실 안에서.

 

 

 



억새밭.이곳에서 사랑이 이루어진다더니, 정말 울창하다.ㅋㅋㅋ

 

 

 

 

 

 

 

내려오는 길에.

 

날은 저물고 체력도 달려서 모든 산을 둘러 볼 수는 없었다.꽃피는 계절에 다시 올것을 기약하면서 집으로 돌아 왔다.슬프도록 아름다운 가을의 정경을 뒤로 한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