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1 1009 전주 2일: 전주한옥마을 차를 몰아 전주한옥마을에 갔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길을 나섰는데 너무나 덥다. 날이 너무 더운 탓인지 방향감각을 잃어 버려서 약간 헤매기 까지 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겨우 물어 물어 경기전을 찾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오니 전주한옥마을이라고 씌여져 있다. 날이 너무 덥다 보니 여기가 어느쪽인지 방향감각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전주사고...겨우 물어 물어 경기전에 도착하였다. 정문이 아니고 옆으로 들어간 모양이다. 전주사고가 먼저 나온다. 작은 대나무 숲도 보이고... 여러 임금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는 것 같다. 이것이 태조 이성계의 어진인 모양이다. 너무나 더운 날씨 인데도 관광객은 꽤 많이 있었다. 경기전을 나섰다. 경기전 맞은 편에 '전동성당'이 있었다. 들어가 보려 했으나 미사중이.. 201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