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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1009 전주 2일: 전주한옥마을

2010. 9.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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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아 전주한옥마을에 갔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길을 나섰는데 너무나 덥다.

날이 너무 더운 탓인지 방향감각을 잃어 버려서 약간 헤매기 까지 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겨우 물어 물어 경기전을 찾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오니 전주한옥마을이라고 씌여져 있다.

날이 너무 덥다 보니 여기가 어느쪽인지 방향감각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전주사고...겨우 물어 물어 경기전에 도착하였다. 정문이 아니고 옆으로 들어간 모양이다. 전주사고가 먼저 나온다.

 

 

 


작은 대나무 숲도 보이고...

 

 

 


여러 임금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는 것 같다.

 

 

 


이것이 태조 이성계의 어진인 모양이다.

 

 

 


너무나 더운 날씨 인데도 관광객은 꽤 많이 있었다.

 

 

 


경기전을 나섰다.

 

 

 


경기전 맞은 편에 '전동성당'이 있었다.

들어가 보려 했으나 미사중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우리는 오목대에 올라 전망을 보기로 했다.

 


오목대 가는길...

 

 

 


테디베어 샵도 보이고...

 

 

 


전주 명품관도 보인다.

한옥마을이지만 대부분 최근에 지은 듯한 모습이어서 큰 감흥은 없다.

 

 

 


계단을 조금 오르니 오목대가 보인다.

 

 

 


오목대에서 내려다 본 전망...나무에 가려서 전망은 그저 그런 편.

우리는 오목대에서 좀 쉬기로 했다.

 

 

 

오목대에서 좀 쉰 후에 우리는 카페에 가서 팥빙수를 먹기로 했다.

 


오목대에서 내려와서 팥빙수 파는 곳을 발견하였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3500원) 맛도 좋다.

아들녀석이 바닥까지 긁어 먹었다.

날씨가 날씨인 만큼 더이상의 한옥마을 관광은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차를 몰아 덕진공원으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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