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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맛집2

1508 끄라비 4일: 끄라비 이싼 음식점- Potjawan 오늘은 8월 2일, 여행 4일째 이다. 오늘은 골든 비치 리조트 체크 아웃하고 라일레이 샌드 씨 리조트로 옮기는 날이다. 드디어 오늘부터는 온전한 휴양을 하게 되는 것이다. 며칠간 꽤 피로가 쌓인 듯 싶다. 오늘 오전에 별다른 일정이 없기 때문에 느즈막히 일어 나기로 했다. 그래도 8시 되니깐 눈이 반짝 떠진다. 조식부터 먹기로. 나는 역시 어제와 거의 같은 구성. 마눌님도 어제와 비슷한 구성. 사람의 입맛은 변하지 않나 보다. 리조트에 묵으면서 먹을 때 찍어 놓은 조식 사진을 보면 매일 거의 비슷하다. 싱싱한 과일까지 맛있게 먹어 주시고 나는 잠시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기로 한다. 아오낭을 떠나려 하니 아오낭 해변을 맘껏 즐기지 못한게 조금 아쉽다. 몽키 트레일이 있는 곳까지 산책 하면서 그 아쉬움을 .. 2015. 8. 25.
1507 끄라비 2일: 끄라비 맛집- 톤마욤(Ton Ma Yom) 우리는 리조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한시간 정도 수영을 즐기기로 했다. 오전 9시 우리는 수영장으로 이동하였다. 이번 여행을 위해 구입한 레오파이. 바로 요걸 꼭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 해 보았다. ㅋ 빠질 수 없는 조조맥주도 한잔 들이켜 주시공. 그렇게 한시간 재미지게 놀았다. 방으로 돌아와 씻고 휴식을 취하다가 11시경 다시 밖으로 나왔다. 오늘 7섬투어 픽업이 오후 1시이기 때문에 이른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오낭 삼거리쪽으로 걸어나가는 길에 바라본 평화로운 아오낭 비치의 모습. 나도 저들처럼 아오낭 비치에 누워 있고 싶지만 아직은 맘의 여유가 부족하다. 아오낭 삼거리에 나와 택시를 타고 우리는 톤마욤으로 향했다.(택시비 100바트) https://goo.gl/maps/Bfd6o3jxZ.. 2015.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