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산해수욕장2

1012 속초,양양 2일: 범바위, 낙산해수욕장 오늘은 12월 25일이다. 밤새 너무 춥게 자서 그런지 몸이 별로 안 좋다. 그래도 혼자 아침 산책을 하기로 했다. 영랑호 주변을 산책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바람이 너무 차다. 멀리 범바위가 보인다. 범바위에 한번 올라 보기로 한다. 큰 바위 전체가 범바위 인듯하다. 오른쪽으로 영랑정에 올랐다. 영랑정에서 영랑호와 바다가 보인다. 너무 추워서 더 이상의 산책은 무리라고 판단 되었다. 방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체크아웃을 하고 이른 아점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이모네식당' 생선모듬찜을 시켰다. 맛이 정말 좋다. 안 왔으면 후회할 뻔...^^ 맛있는 아점을 먹고 차를 몰아 오색그린야드 호텔로 가는중에 잠시 낙산해수욕장에 들렀다. 사실 이번 여행은 내가 바다가 보고 싶다고 .. 2011. 1. 6.
0808 설악산 3: 낙산해수욕장, 영금정 설악산을 간단히 둘러 본 후 우리는 실로암 메밀국수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동치미 메밀국수...역시 맛있다. 삶은돼지고기...역시 맛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후 잠시 낙산해수욕장에 들러 바닷바람을 쐬기로 했다. 낙산해수욕장 입구... 바람이 세게 불고 파도가 심하게 쳐서 해수욕을 할수 없는 분위기였지만 몇몇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모래사장에 앉아서 늦은 휴가를 즐기는 듯 했다. 파도가 엄청나다. 간단히 바닷바람을 쐰 후 우리는 동명항 영금정에 가보기로 했다. 동명항 풍경...멀리 회센터가 보인다. 바다위에 있는 영금정...파도가 엄청나다. 엄청난 파도가 가끔 영금정 안으로 들이 닥치기도 한다. 아들과 나는 영금정 정자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영금정 정자에서 바라본 영금정 영금정 정자에서 내려다 본 ..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