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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012 속초,양양 2일: 범바위, 낙산해수욕장

2011. 1. 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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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5일이다.

밤새 너무 춥게 자서 그런지 몸이 별로 안 좋다.

그래도 혼자 아침 산책을 하기로 했다.

 

 

 

영랑호 주변을 산책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바람이 너무 차다.

 

 

 


멀리 범바위가 보인다.

 

 

 


범바위에 한번 올라 보기로 한다.

 

 

 


큰 바위 전체가 범바위 인듯하다.

 

 

 


오른쪽으로 영랑정에 올랐다.

 

 

 


영랑정에서 영랑호와 바다가 보인다.

너무 추워서 더 이상의 산책은 무리라고 판단 되었다.

방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체크아웃을 하고 이른 아점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이모네식당'

 

 

 


생선모듬찜을 시켰다.

 

 

 


맛이 정말 좋다. 안 왔으면 후회할 뻔...^^

 

 

 

맛있는 아점을 먹고 차를 몰아 오색그린야드 호텔로 가는중에 잠시 낙산해수욕장에 들렀다.

사실 이번 여행은 내가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 오게 된것인데...

 


너무나 멋진 풍경의 낙산 해수욕장.

 

 

 


눈부시게 푸른 하늘과 바다.

 

 

 


멀리 빨간 등대도 멋지다.

 

 

 


그러나 엄청난 바람과 추위로 10분을 버티기 어려웠다. 30년만의 최강 한파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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