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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2

1702 마카오 2일: 카오카오찬에서 딤섬으로 점심식사 12시가 가까와 온다. 서둘러 식당에 가지 않으면 아마 줄을 길게 설지도 모른다. 세나두 광장 근처의 식당으로는 웡치케이, 카오카오찬, 에스카다, 오문 카페 정도가 떠오른다. 마카오에 왔으면 매캐니즈 요리와 광둥 요리를 먹어 봐야 한다. 오늘 점심은 광둥 요리인 딤섬을 먹기로. 딤섬 전문 로컬 식당인 카오카오찬(dumpling town)을 찾아 출발~ 카오카오찬의 위치가 찾기가 어렵다고들 하던데 나는 어떤 블로그의 글을 보고 한방에 찾았다. 바로 저 우체통과 휴지통을 찾으면 게임 끝. 우체통 옆 골목 끝에 카오카오찬이 떡하니 나타난다. https://goo.gl/maps/ZDDprKPqoEtam4Md9 Dumpling Town · 79-131 R. Dois do Bairro da Concordia, 마카.. 2017. 3. 17.
0802 명동역 딤섬 전문 `딘타이펑` 딤섬을 제대로 맛 보기 위해 딘타이펑에 찾아 갔다. 딘타이펑 입구. 딘타이펑 실내. 먼저 나오는 짜사이와 생강+간장. 우리는 샤론 샤오마이+눠로우 샤오마이 콤보 하나를 시켰다. 맛있었다. 샤런미엔. 죽순과 새우가 들어간 국물이 있는 면이랄까, 맛은 깔끔했다. 샤런 차오미엔. 새우볶음면이다. 생각보단 그럭 저럭. 딘타이펑은 뉴욕타임즈에서 세계10대 레스토랑에도 선정된 유명한 집이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다. 그렇지만 아직은 딤섬은 내 입맛엔 좀 밍밍하다. 익숙해 지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2008.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