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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2

0911 문경1일: 문경철로자전거 11월 14일 토요일 하루를 쉬기로 하고, 문경 일박 이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전부터 문경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가게 된다. 숙소는 stx리조트를 겨우 겨우 예약했다. 여기 저기 알아 보니 신기하게도 한 싸이트에 방이 남아 있었다. 겨우 여행 며칠 전인데...신기할 나름. 11월 14일 아침 8시 차를 몰아 문경으로 출발 하였다. 11시 오분 전 문경의 진남역에 도착하였다. 일단 철로 자전거 티켓팅을 한 후에 탄광박물관을 둘러 보고 와서 철로 자전거를 탈려고 했는데, 운 좋게도 바로 11시 철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정선에 이어 두번째 타게 되는 철로 자전거... 기대가 크다. 진남역... 추위에 대비해서 완전 무장하고 이제 출발이다. 우리 앞의 분들...손자들이 자전거를 구르는 바람.. 2009. 11. 25.
0804 정선여행 4: 레일바이크,부일식당 오늘은 4월 13일 일요일이다. 어제 많이 돌아다녔고, 술도 마시고 그랬지만 그리 피곤하지 않다. 아마도 깨끗한 공기 때문일 것이다. 컵라면으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수영을 하기로 했다. 8시반부터 약 두시간 정도 수영과 사우나를 즐겼다.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한 후 우리는 곤돌라를 타기 위해 마운틴 콘도로 향했다. 그런데 날이 심상치가 않다. 약간의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곤돌라 타봐야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날씨였다. 우리는 곤돌라 포기하고 화암동굴로 향했다. 가는 도중 혹시나 하고 레일바이크 영업소에 전화를 해 봤다.(어제는 표가 매진되어서 탈 수가 없었다) 다행히 3시와 5시 표가 일부 남아 있다고 한다. 우리는 화암동굴 가는걸 포기하고 부지런히 차를 몰아 구절리역으로 향했다. 다행히 .. 200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