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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폴로 호텔2

1008 세부, 보홀 7일: 마르코폴로 호텔 조식뷔페 오늘은 8월 3일이다. 아쉽지만 오늘 오후 3시 45분 비행기로 세부를 떠나야 한다. 아침 일찍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7시)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바라본다. 날이 약간 흐리다. 내맘처럼. 일층에 있는 뷔페 식당을 찾아 갔다. 대략 이런 분위기...이른 아침인데도 꽤 많은 사람이 아침을 먹고 있었다. 쌀국수도 먹어본다. 아침 치고는 좀 거하게 먹은 느낌이다. 오늘 점심 식사가 어쩡쩡하니 많이 먹어두어야 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간단한 아침 수영을 즐겼다. 텅빈 풀을 즐기는 기분이란...^^ 나는 트리쉐이드에서 마사지를 한번 더 받아 볼까 하고 전화를 했는데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아쉬운 맘을 달래며 우리는 JY Square에 가서 간단한 쇼핑도 하고, 간단한 점심도 먹기로 했다. 2010. 8. 8.
1008 세부, 보홀 6일: 세부 마르코폴로 호텔 오늘은 8월 2일이다. 오늘 아침 9시 30분 오션젯을 타고 보홀에서 세부로 갈 예정이다. 세부에 가서 마르코폴로 호텔에 체크인 하려고 한다. 7시경 하모니 조식을 먹는다.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 부터 마셔주시고... 오늘은 셋다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시켰다. 후식으로 망고도 먹어 주시고... 보홀여행클럽에 부탁한 차량이 와서 우리를 보홀항 까지 데려다 줄 것이다. 택시를 타고 탁빌라란 시내를 통과한다. 기사 팁= 1달러 보홀항에 도착하여 배를 기다린다. 기다리는 대기실에 자선공연을 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terminal fee= 33.75p(일인당 11.25p) 짐두개fee= 60 p 오션젯을 타고... 두시간여를 달린다. 배안에서 틀어주는 'ninja'라는 영화를 재밌게 보다 보니 세부항에 도착하였다... 201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