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버칼1 1112 포천 버섯음식점 `만버칼` 오늘은 12월 4일.모처럼의 가족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어딜 갈까 하다가 그나마 가까운 포천으로 가기로 한다. 우리가 오늘 갈 곳은 포천아트밸리와 산사원이다. 먼저 포천아트밸리를 향해출발. 한시간 좀 더 걸려서 포천아트밸리에 도착하였다.먼저 점심 부터 먹기로 한다. 점심은 포천아트밸리에 있는 '만버칼'에서 먹기로 했다. 그 이름도 특이한 만버칼 입구. 약간 기다린 후에 입장. 우리는 만버칼 전골 2인과 막걸리 한병을 주문하였다. 반찬 네가지와 이동 생막걸리 등장. 먹을만한 반찬이라곤 곁절이 뿐. 뭐 만버칼이 메인이니깐. 잠시 후 만버칼 이인분이 나왔다. 비주얼이 그럴싸해 보인다. 대충 보니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 버섯, 노루 궁뎅이 버섯, 미나리가 들어간 거 같다. 조금 더 끓여서 뒤섞는다. 보글.. 2011.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