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횟집1 1205 만리포2일: 모항항 '장미수산' 천리포 수목원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회를 사서 민박집에 가져가서 거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천리포항이나 모항항 둘 중에 한군데에서 사기로 했다. 먼저 가까운 천리포항에 가보기로 했다. 천리포항에 있는 식당가에 가 보았다. 몇군데 들러 흥정을 해 보았는데, 포장해서 먹는 분위기 보다는 식당에서 먹는 분위기 였다. 차를 타고 다시 모항항에 가기로 했다. 모항항의 횟집 거리. 확실히 활성화된 분위기 였다. 이곳은 식당은 없고, 포장만 전문으로 하는 모양이다. 그중 한 집 '장미수산'에 들렀다. 회감과 조개, 소라등이 수족관에 있다. 한편에는 우럭, 간재미, 서대, 조기등을 말리고 있다. 소라도 사서 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기로 한다. 횟감으로 광어와 우럭을 주문하였다. 싱싱한 자연산 광어와 우럭을.. 201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