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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2

0905 고속터미널역 씨푸드뷔페 `무스쿠스` 마눌님의 생일을 맞이 하여 처가집 식구들과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해산물 뷔페 식당 '무스쿠스' 이다. 일요일 10%할인 받고 브런치 타임을 이용하기로 했다. 샐러드와 초밥, 롤, 디저트에 충실한 느낌이다. 특히, 초밥은 바로 바로 만들어 줘서 신선도도 좋고 맛도 좋았다. 초밥 좋아 하시는 분은 좋은 선택이 될 거 같다. 전반적으로 음식 맛도 괜찮고 음식 수급 상태도 원할한 편이었다. 단지 해산물 뷔페 였는데도 대게 메뉴가 없었고, 초밥 외에는 딱히 먹을만 한게 없다는게 좀 아쉽다. 무스쿠스 입구. 내부모습. 샐러드, 디저트, 초밥 코너 등으로 나뉜다. 11시30분경인데 벌써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로 바로 썰어주는 광어회와 바로 바로 만들어 주는 초밥 위주로 먹기 시작한다. 자! .. 2009. 5. 27.
0903 고속터미널역 이탤리언 뷔페 `제시카 키친` 처남 생일을 기해서 처가집 식구들과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오늘 갈 곳은 제시카 키친. 생긴지 그리 오래 된거 같지는 않다. 이탤리언 뷔페 라는 컨셉인데, 나름 깔끔하고 괜찮은거 같다. 샐러드류가 다양하다.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데 좋다고 먹다간 음식을 못먹는 우를 범할수 있다. 그래서 딱 한잔만 마시고 남은 배는 모두 음식을 먹는데 썼다. 왠지 뷔페에 오면 배불리 먹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꼭 뷔페만 오면 과식을 하게 된다. 오늘도 어김없이 과식을 했다. 건강에 뷔페식은 좋지 않을 듯하다. 2009.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