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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폭포2

1110 정선 1: 백석폭포, 병방치고개, 소금강 10월 2일, 3일 연휴를 이용하여 정선 여행을 계획 하였다. 올해 마지막 연휴를 고즈넉한 정선에서 보낼 예정이다. 오늘은 10월 2일이다. 아침부터 서둘렀음에도 길이 무척 막힌다. 하긴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집에 있는 건 날씨에 대한 모독이다. ㅋ 진부 ic를 나와 정선읍내로 가는 길에 인공폭포인 백석 폭포를 만났다. 비록 인공 폭포 이긴 하지만 그 풍광이 정말 멋지다. 관광객들 모두 기념 촬영하기에 바쁘다. 우리도 몇 컷 기념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기 위해 읍내 동광식당으로 차를 몬다. 그런데, 읍내 진입 하기가 힘들다. 정선 아리랑 축제에다가 오일장까지 겹쳐서 엄청난 관광객이 몰린 모양이다. 겨우 겨우 읍내에 진입하여 동광 식당에 도착하였다. 집에서 출발한지 5시간이 넘었다. ㅠㅠ 식당안 분위기는.. 2011. 10. 14.
0804 정선여행 1: 오대천,백석폭포,정선면옥,정선오일장 4월 9일 선거일에 풀 근무를 하고 토요일을 쉬기로 했다. 원래 고창에 갈까 했는데, 고창은 다음으로 미루고 정선으로 행선지를 변경 하였다. 숙소는 하이원 리조트로 정했다. 4월 12일 아침 일찍 서울을 출발하였다. 진부 ic를 나오자 만나는 59번 국도... 오대천을 따라 난 국도, 친절한 여행책 저자는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눈물이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산속 계곡을 따라 뚫린 길은 멋졌다. 59번 국도를 따라 가다가 만난 백석폭포...여행 책자에서도 못 본 멋진 폭포이다. 산 꼭대기에서 물이 흘러 내린다. * 나중에 저 폭포가 인공폭포라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는 정선읍내에 진입하였다. 우선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정선면옥의 장칼국수...어머니가 해주신 맛과 비슷하다. ㅋㅋ 사실 2프로.. 200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