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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2

1702 마카오 3일: 베네시안 호텔 둘러 보기 이제 우리는 미니 버스를 타고 코타이 스트립으로 향한다. 오후 1시경 베네시안 호텔이 보여서 미니 버스에서 내렸다. 내리고 보니 보이는 호텔은 포 시즌즈 호텔이다. 포 시즌즈 호텔을 지나니 나타나는 베네시안 호텔. 2007년 개장한 베네시안은 코타이 스트립 시대를 연 최초의 복합 리조트다. 우리가 2007년도에 마카오 방문했을 때 이 코타이 스트립에는 오로지 베네시안 뿐이었으니 상전벽해란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용어 일 것이다. 베네시안 맞은편 길건너엔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건물들이 일렬로 도열해 있다. 바로 쉐라톤, 홀리데이 인, 콘라드, 세인트 레지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제 호텔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 호텔의 모습은 아마도 베네치아식 고딕 양식의 두깔레 궁전을 본따서 만든 것 같이 보인다. 물에 .. 2017. 3. 25.
1302 미서부 패키지 3일: 라스베이거스(베네시안 호텔) 우리는 다시 스트립으로 돌아왔다. 시내관광의 세번째 일정은 스트립의 호텔 투어이다. 첫번째 찾은 호텔은 베네시안이다. 베네시안 호텔 전경. 길건너 왼쪽편에 미라지가 보인다. 길건너 오른쪽편으론 트레져 아일랜드가 보인다. 물의 도시 베네시안을 재현한 호텔인 베네시안 호텔. 그안으로 들어가 본다. 천정에 그려져 있는 그림도 예사롭지가 않다. 수많은 인파를 따라 이동한다. 너무나 호화로운 호텔 베네시안. 어김없이 카지노를 지나서... 인공하늘이 있는 넓은 광장으로 들어선다. 많은 사람들이 늦은 만찬을 즐기고 있다. 한국 관광객이 들어서자 갑자기 아리랑이 흘러 나온다. 아리랑이 울려 퍼지는 베네시안 호텔 안을 우리는 들뜬 마음을 갖고 산책하고 있다. 곤도라에 탄 젊은이들의 표정이 무척 즐거워 보인다. 하루 종일.. 2013.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