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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아칸2

0908 앙코르4일: 쁘리아칸(2) 이어서... 나무가 담벽을 타고있다. 무너져 버린 유적들... 아마도 무희의 홀(?) 왼쪽으로 나가니 나타나는 이층 건물...신성한 검을 보관했던 곳이라고 한다. 여기에와서 처음 보는 독특한 스타일의 건물이다. 검은 어디에 있을까? 아마도 무희의 홀 일거 같다.(?) 동쪽으로 나간다. 부서진 나가 도 보인고... 동쪽 고푸라인듯... 동고푸라앞에 서서... 걸어 나오는 길에 있는 건물...아마도 광휘의 궁(신성한 종교적인 보물을 긴 여정으로 운반할 때 쉬어가던 중간역) 인듯 하다. 광휘의 궁 상인방 부조... 이제 동문이 나타난다. 동문을 통과 한다. 다시 나타나는 석등들... 동문과 석등... 동문을 나서는데 아이들이 달려와 물건을 팔려고 한다. 몇 몇 아이들에게 스티커를 몇 장 나눠 주었다. 이게 화.. 2009. 8. 16.
0908 앙코르4일: 쁘리아칸(1) 맛있는 점심을 먹고 호텔로 돌아 왔다. 나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몸이 무겁다. 나도 그냥 호텔 수영장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적에 대한 호기심이 날 일으켜 세웠다. 마눌님과 아들은 호텔 수영장에서 쉬기로 하고 나는 혼자서 유적관람 하러 나간다. 오후 일정은 쁘리아칸-니악뽀안-따솜-동메본-쁘레룹 이다. 자! 이제 출발이다. 건축시기: 12세기 말(1191년) 왕: 자야바르만 7세 종교: 아버지에게 헌정된 불교 사원 쁘리아 칸은 자야바르만 7세가 아버지에게 헌정한 불교 사원이면서도 한때 왕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9세기말 자야바르만 2세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왕자에게 신성한 보검 '쁘리아 칸'을 물려 주었다는 전설로 사원의 건립자인 자야바르만 7세가 신성한 검.. 200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