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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책2

2005 스콧 켈비의 사진책을 정독하다. 이번 달에 '스콧 켈비의 풍경 사진 찍는 방법' 이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예스 24를 둘러 보다가 우연히 '스콧 켈비의 풍경 사진 찍는 방법'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구입. 스콧 켈비의 책이 좋은 점은 돌려 말하지 않고 자기가 쓰는 방법을 딱 잘라 말해 준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한 조리개 수치는 그저 F11이라고 알려 준다. 초보에겐 이렇게 딱 잘라 말해 주는 것이 좋다. 어차피 따라 해보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에겐 그저 딱 잘라 알려 주는 것이 참 좋다. 후보정에 관한 이야기도 좀 나왔는데 짧지만 꽤나 직설적으로 알려 준다. 나는 이 책을 계기로 덮어 두었던 라이트 룸 책을 다시 꺼내서 조금 읽어 보게 되었다. 당장 따라.. 2020. 6. 28.
1801 라이트룸 열공하다. 사진만 무작정 찍어대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픽쳐 스타일도 바꿔 보고 이거 저거 카메라만 가지고 해결을 보려 했지만 부질없는 짓이었다. 보정을 하지 않고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귀차니즘이 발을 잡았었다. 포토샵은 아니더라도 라이트룸은 꼭 배우고 싶었다. 예전에 사 두었던 '여행사진촬영 & 라이트룸' 이라는 책을 꺼내 들었다. 여행사진촬영 파트만 읽고 말았는데 이번 기회에 라이트룸 파트를 읽을 것이다. 2012년도에 들었던 보정강의 노트도 펼쳐 봤다. 2015년에 들었던 보정강의 노트도 들춰 봤다. 그동안 강의만 듣고 말았던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내친 김에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 보정 강의 라는 두껍고 원론적인 책을 구입하였다. 라이트룸만 다룬 책인줄 알았는데 포토샵에 관한 글도 꽤 ..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