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마루1 0912 419탑 근처 육개장 전문 `샘터마루` 오늘은 12월 13일 일요일이다. 마눌님과 아들과 같이 삼각산에 오르기로 했다. 먼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419근처의 '샘터마루'에 찾아 갔다. 이곳에선 제대로 된 육개장을 맛 볼수 있다. 샘터마루 입구. 메뉴판을 보고 육개장 두개를 주문한다. 소박한 반찬과 함께 육개장이 나온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정말 좋다. 반찬으로 달려 나온 두부도 맛있다. 오징어 젓갈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매콤한 육개장과 백김치도 은근히 잘 어울리는듯 하다. 가까이 있다면 자주 찾을텐데 멀어서 좀 아쉽다. 2009.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