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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3일 일요일이다.
마눌님과 아들과 같이 삼각산에 오르기로 했다.
먼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419근처의 '샘터마루'에 찾아 갔다.
이곳에선 제대로 된 육개장을 맛 볼수 있다.
샘터마루 입구.
메뉴판을 보고 육개장 두개를 주문한다.
소박한 반찬과 함께 육개장이 나온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정말 좋다.
반찬으로 달려 나온 두부도 맛있다.
오징어 젓갈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매콤한 육개장과 백김치도 은근히 잘 어울리는듯 하다.
가까이 있다면 자주 찾을텐데 멀어서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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