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돌1 0906 영월4: 선돌, 양귀비꽃밭 요리골목에서 사진을 찍고 잠시 쉰 후에 우리는 오늘 여행의 마지막 코스 '선돌'로 향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절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사진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밀려온다.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니... 선돌 반대쪽으로도 멋진 풍경이 나타난다. 선돌의 멋진 풍경에 감동 먹고 우리는 펜션에 가기로 했다. 펜션에 가는 중에 꽃밭이 보여서 잠시 차를 세웠다. 차에 내려서 보니 양귀비 꽃밭이었다. 만발한 양귀비가 너무 예쁘다. 차를 계속 몰아서 선암마을에 위치한 '한반도리버펜션'에 도착하였다. 펜션 전경...뭐 특별할 것도 없고 평범한 펜션이다. 펜션에서 잠시 쉰 후에 우리는 저녁을 거하게 먹으러 '다하누촌'에 가기로 했다. 이런 시골에 정육점과 음식점이 지천이라니...놀라울 뿐.. 2009.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