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묘교회1 1212 이스라엘 5일: 예루살렘- 성분묘교회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성분묘 교회로 간다. 점심을 먹고 아르메니안 쿼테에서 다시 아까 들어온 야파문 근처로 돌아왔다. 이곳에선 정통 유대인을 보는게 그리 낯설지가 않다. 다시 미로같은 골목길로 접어든다. 우리가 걷는 길은 St. George st.이구나.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걷는것은 마치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 때 마침 열려있는 문안을 들여다 보니 생각보다 훨씬 넓직한 집이 나온다. 요런 아기자기한 그리스 음식점도 나오고... 시간이 허락한 다면 예루살렘에서 하룻밤 자는 것은 특별한 추억거리가 될텐데. 노점 과일가게를 지난다. 잡다구리 한 것들을 파는 가게가 죽 이어져 있다. 키파를 하나 사 왔어야 했나? 드디어 성분묘교회(Holy Sepulcre)에 도착하였다. *.. 201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