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뱅2

1302 미서부 패키지 7일: 솔뱅 2 인어공주랑 기념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덧 짧은 자유시간이 끝나 간다. 좀더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은데, 패키지 여행자는 여유를 가질 틈이 없다. 예쁜 화단도 만나고... 예쁜 빵집도 만났다. 선물가게는 시간이 없어서 패스. 예쁜 집들이 쭉 늘어서 있다. 우리가 점심 식사할 식당 근처로 돌아왔다. 세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이드가 알려준 빵집에 도착하였다. 안으로 들어가 본다. 예쁜 페이스트리가 우릴 맞이한다. 페이스트리 몇개를 골라 담았다. 이걸로 세번째 미션 성공. ㅋ 요집에 자세히 보니 와인이 있는 것 같다. 안으로 들어가 본다. 오~ 생각보다 와인이 많이 있다. 가까이에 두고 멀리서 와인샵을 찾아 다녔구나. 가이드말로는 파소 로블레스가 요새 새롭게 뜨는 제2의 나파밸리 라고 한다. 직원에게 파소 노.. 2013. 5. 9.
1302 미서부 패키지 7일: 솔뱅 1 오늘은 2월 15일, 여행 7일째 이다. 이제 여행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솔뱅 관광, 몬트레이 17마일 관광, 페블 비치 관광이다. 아침 6시반, 간단한 조식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의 일정은 좀 느긋한 일정이 될 것 같다. 그동안 너무 달려 왔기 때문에 여행 막바지에 느긋한 일정을 배치한 모양이다. 7시 반경 버스에 탑승해서 우리는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인 솔뱅으로 향한다. 여행사 사정인지 어떤지 가이드와 버스가 모두 바뀌었다. 다니엘에게 변변한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한게 아쉽다. 새로운 가이드는 샘이다. 가는 길에 멋진 호수가 보여서 한컷 찍었다. 차창 밖의 풍경이 지루해질 무렵. 오전 10시 20분경, 버스는 솔뱅에 도착하였다. 가이드가 알려준 미션이 몇가지 있다. 풍.. 201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