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당동2

1109 신당역 즉석떡볶이집 `아이러브신당동` 오늘은 9월 4일.요즘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캠핑용품을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오늘 갈 곳은 코베아 장안점과 캠핑온 두군데이다.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들이 너무나 먹고 싶다는 즉석 떡복이를 먹으러 전철을 타고 신당동으로 향했다. 저번에는 마복림 떡볶이에 갔었는데 너무나 비좁고 불편했기 때문에 오늘은 '아이러브신당동'에 가보기로 하였다. 솔직히 즉석 떡볶이 라고 해 봐야 소스만 좀 다를 뿐 나머지 재료는 어차피 다 사다가 집어 넣는 것이니깐맛이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싶기도 해서이다. 신당동 떡볶이 타운 입구. 마복림 떡볶이 맞은편에 위치한 아이러브신당동.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입장하기는 했는데 내부는 이미 초만원. 시끄럽고 덥고.ㅠㅠ 떡볶이와 쿨피스를 주문하려 했는데 이런! 쿨피스가 없다고 한다.. 2011. 9. 19.
1008 신당역 즉석떡볶이집 `마복림 떡볶기` 오늘은 8월 28일. 마눌님과 티비를 보다가 갑자기 티비에 나온 떡볶기에 필을 받았다. 좀 귀찮기는 했지만 제대로 된 즉석 떡볶기를 먹기 위해 신당동으로 가기로 했다. 택시를 타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드디어 신당역에 도착. 몇 년전엔 '아이 러브 신당동'에 가 보았기 때문에 오늘은 원조라고 불리는 '마복림떡볶기'에 가보기로 했다.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들어 갈 수 있었다. 며느리도 모른다는 '마복림떡볶이' 이젠 며느리도 안 단다. 우리는 떡볶기 2인분과 쿨피스 하나를시켰다. 요즘은 낯설은 선불로 음식값을 지불하고 떡볶이를 끓이기 시작한다. 슬슬 익어가기 시작한다. 즉석 떡볶기 완성. 앞접시(?)에 담아 먹는다. 역시 잊었던 어린 시절의 맛 그대로 인것 같다. 맛있다. 맛있는 떡볶기를 땀 뻘뻘 흘리면서 다.. 201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