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유1 1811 다카마쓰 3일: 빨간 호박, 아이러브유를 둘러 보다. 마을 버스를 타고 미야노우라항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후 2시 40분경 미야노우라항에 다시 돌아왔다. 먼저 페리 터미널에 들러 뱃 시간을 확인해 봤는데 오후 5시 배가 유일하다. 오후 5시까지 두시간 이상 남았기에 천천히 항구 근처 마을 구경을 하기로 했다. 맨 먼저 들른 곳은 빨간 호박. 노랑 호박에 비해 너무 크니까 앙증맞은 느낌이 적다. 빨간 호박 안에서 바라다 본 바다 전망. 마을 버스에는 빨간 호박, 노란 호박이 그려져 있다. 항구 저편으로 작품이 하나 보여서 가보기로. Sou Fujimoto- Naoshima Pavilion 기하학적 구조물 안에서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문제는 땡볕이다. 천장 부분. 파빌리온에서 빨간 호박 바라 보기. 다시 마을 탐색을 떠난다. 다음 목적지는 아이러브유... 2018.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