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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맛집3

1505 압구정역 뷔페식당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폐점) 마눌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모임을 압구정에 위치한 애슐리 퀸즈에서 하기로 했다. 압구정 애슐리 퀸즈.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 매장 분위기. 첫판은 망고, 초밥, 고로께 정도로 가볍게. 두번째판도 뭐 비슷하게. 게살 스프 추가. 회가 없어서 좀 섭섭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뭐 이해가 감. 한 사람당 한개씩만 가능한 스테이크. 질이 아주 높진 않았지만 주말 29,900원에 스테이크도 주는게 대단. 연어도 한번 먹어 주시고. 디저트. 이건 자몽 프로슈토 던가? 가물 가물. 진짜 마무리. 정말 자제하려 했지만 또 과식하고 말았다. 뷔페의 고질적인 문제점- 과식-은 항상 되풀이 된다. 애슐리 퀸즈는 가성비가 꽤 괜찮은 뷔페 식당인 것 같다. 2015. 6. 13.
1201 압구정역 극동 스포츠 빌딩 씨푸드뷔페 `드마리스` 오늘은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여 처가집 모임을 갖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씨푸드 레스토랑인 드마리스 이다. 내가 씨푸드 레스토랑을 평가 하는 것은 딱 두가지 이다. 하나는 대게, 또 하나는 회. 난 이 두 음식이 좋으면 좋게 평가한다. 다행히 대게도 괜찮았고, 회도 괜찮았다. 아마도 개업발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드마리스 입구. 대략 이런 분위기. 다른 분 블로그에서 사람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 손님이 많은거 같다. 뭐 그래도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한듯. 회와 초밥으로 스타트. 다행히 회의 선도는 좋은 편. 마눌님도 어느덧 회 매니아가 된 듯. 난 실한 대게를 들고 왔는데... 마눌님은 어디서 가는 다리 대게만 들고 왔구나.ㅋ 그밖의 다양한 음식. 또 회. 스테이크와 갈비탕. 회, 람부탄, 파인애.. 2012. 1. 9.
0912 압구정로데오역 아시아 퓨전 음식점 `젠 하이드어웨이`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처가집 식구들이 모였다. 우리가 간 곳은 '젠 하이드어웨이' 아시안 퓨전 음식점이다. 주말에는 정식 메뉴가 안된다고 하고, 이층의 룸 스타일의 방에는 최소 주문 금액이 정하여 있다고 하니 이거참. 뭔가 튕길 만한게 있나 보다. 그래도 사람이 많으니 이거 저거 시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다같이 나눠 먹었다. 한국사람에 잘 맞춘 아시안 퓨전 음식(특히, 태국 음식)이 입맛에 잘 맞았다. 태국 음식이 그리울 땐 다시 와서 한번 먹어줘야 겠다. 젠 하이드어웨이 입구. 들어가 보니 제법 넓었다. 이층에서 내려다 보니 작은 연못도 있고. 우리는 룸 스타일의 장소에 예약을 했고, 이제 주문 들어간다. 기본 테이블 세팅이 되고. 매운 홍합 스튜, 매콤하니 맛있다. 토.. 200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