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공원1 1811 다카마쓰 2일: 올리브 공원에서 점프샷을 찍다. 이제 우리는 올리브 공원에 갈 것이다. 오후 3시경 올리브 공원에 도착. 지도 한번 봐 주시고. 먼저 갈 곳은 올리브 기념관. 아테나 여신이 우릴 맞아준다. 여기서 빗자루를 하나 빌려서 밖으로. 일본에 올리브 나무라니 뭔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이쪽의 기후가 올리브가 살기에 적당한가 보다. 만남의 광장에 잠시 들려 보기로 한다. 그리스에 가 보진 못했지만 그리스풍의 건물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이국에 와서 이국적이라니 이건 뭔가 모순된 말이긴 하지만. 기념관 밑으로는 너른 광장이 펼쳐져 있다. 하늘을 나는 마녀 배달부 키키 한분 발견. 포토 스팟인 그리스 풍차로 이동 중 올리브 열매를 만져 봤다. 이렇게 나무에 달린 올리브 열매는 처음 만나는 것이다. 아마도 쇼도시마에서 가장 핫한 장소인 그리스.. 2018.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