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페어1 1904 2019 워커힐 벚꽃축제 와인페어에 다녀오다. 오늘은 4월 6일. 아내와 함께 워커힐 와인페어에 가보기로 했다. 내심 흐드러진 벚꽃을 기대했지만 이게 끝. 사전 등록(1인 25,000원) 한 자는 삼종 세트를 받게 된다. * 삼종 세트= 리델 와인잔, 치즈큐빅, 장바구니. 그리고 팔찌 하나까지. 대략 요런 분위기. 레드 화이트 가리지 않고 마셔대다간 대낮부터 맛이 갈 것 같아서 우린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만 시음해 보기로 했다. 어차피 나는 화이트 와인을 더 좋아하니까. 첫번째 시음와인 두호쉐 생베랑 히브드롱스(위 사진 중 오른쪽 것) 부르고뉴에서 만든 샤도네이 와인이라고 한다. 오늘 받은 리델잔으로 우아하게. 벨렌다 프로세코 스푸만테.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이다. 언츠필드 싱글빈야드 소비뇽 블랑. 1851 Ochagavia 단돈 만원짜리 와인.. 2019.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