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원1 0909 요리학원에 다니다. 예전부터 다니고 싶었던 요리학원을 드디어 다니게 되었다. 다행히 친구 녀석 하나(신군)가 같이 다니기로 해서 용기를 내어 학원을 찾았다. 우리가 할 것은 가정요리 코스 중 가장 짧은 코스. 주 1회 총 8회 코스이다. 원래 16회가 풀 코스인데, 일단 8회만 먼저 해 보기로 했다. 다행히 적성에도 잘 맞는듯 하다. 친구녀석은 8회까지만 하고 그만 둔단다. 나는 내친김에 16회 풀 코스 해 볼까 고민도 해보고. 이참에 제빵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하고 생각만(^^) 해 보기도 하고. 콩비지 찌개. 요건 제법 괜찮았다. 궁중 잡채. 요건 느끼하고 별로. 두개 같이 찍어 봤다. 장조림. 고기 상태가 별로 인듯. 맛도 별로. 동태찌개. 역시 동태상태가 별로 인듯. 두개 같이 한 컷! 결국 죄다 재료탓만 하는 듯. .. 2009. 10. 16. 이전 1 다음